10/23/21
출애굽기35:30-36:7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은 자들은 모두 하나님으로 부터 지혜를 받아 지혜가 충만한 자들이었다. 하나님께서 나, 혹은 누군가를 쓰시고 사용하시는 것은 능력때문이 아니라 먼저 지혜가 충만케 하셨기 때문이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할수 있는것이다. 나의 능력없음을 탓하기 전에 하늘의 지혜로 충만한 자인가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어떤자리에 부르시더라도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충만케 하심으로 할수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일에 자원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쓰여지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