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6:8-38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들이 성막 안쪽 부터 바깥쪽의 덮개를 짓고 지성소와 성소 입구 휘장과 기둥를 세워 건설했다. 디자인은 하나님이 섬세하게 하셨고 재능있는 사람들을 세워 말씀대로 순종하며 짓게 하셨다. 거룩한 성막을 짓게 된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해본다.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와 자비하심을 묵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가지씩 해냈을 것 같다. 이들은 벌써 하나님의 일꾼들이었기에 일을 주셨을 것이다. 나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일꾼이 되길 원한다. 오늘 목사님 말씀같이 이 건축에도 하나님이 손을 펴셔서 함께 하시므로 모든일이 원하시는대로 되어갔을 것을 믿는다. 하나님의 손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환영하는 곳에서만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항상 기억하기 원한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안디옥 교회가 '아름답고 풍성한 하나님의 거처가 될 수 있도록' 내가 가진 은사를 적극적으로 발휘하기 원합니다. 교회안에서 공동체와 같이 성장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