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월) - 
출애굽기 37:1-29

성막안에 놓을 기물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하여 지혜로운 브살렐은 각기 양식대로 있어야 할 기물들을 정성들여 만들어 간다. 어느것 하나 불필요한 것 없이 하나씩 하나씩 성막안에 채워져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게 나타내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억할 하나님의 방식들을 모습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지금도 나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성전에서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 나의 모든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성전안에 채워가심을 통해 더욱 하나님을 바랄 수 밖에 없음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뤄 가는 과정에 이런저런 일이 나의 생각과 마음을 이전의 마음과 같지 않았음을 회개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명령하심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야 함을 배운다.
찬양의 열매로 나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며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만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