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21 월,
출애굽기 37:1-29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신 브살렐이 성막 안의 기물을 제작한다.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자가아니라 브살렐이라는 사람을 지명하셔서 기술을 고안해 내도록 지혜를 주시고 정교하고 섬세하게 만드는 일들을 맡기셨다. 우리에게 주신 기술과 능력 성격도 맡길만한 데에 필요하셔서 다르게 주신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고 주신 지혜와 능력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우리와 교제 하는것이고 우리를 용서 하시는것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 하시는 것임을 알게 된다. 내 마음이 달라졌다고 이렇게 저렇게 바꾸시는 분이 아니라 사랑과 성실로 언제나 우리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보며 감사하게 됩니다. 나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따르고 닮아가는 신실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