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8:1-20

성막뜰 중앙에 번제단을 만들었다  이것은  여러 상황  곧 죄 문제 해결과 관계회복  헌신과 감사를 하나님께 표현하는 통로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을 통해  모든 제사가 성취되었기에 하루 하루 나의 모든 삶이  곧 예배 일 수 있다 라고 말한다.
물두멍은 정결의 삶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더욱 정결하게 삶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성막 뜰을 구성할 말뚝과 포장을 만들었다. 예수님 안에서  경험한 내적 은혜로 생각과 사고가 변회되면 그것을 삶의 걸음으로 고스란히 옮겨야  합니다.
 도움말은 번제단 물두멍 그리고 뜰에 관한 의미를 설명해 주고 있다. 말씀만 읽을 때에는 딱딱하고 지루했지만 도움말을 읽으니 기구들 하나 하나의 의미에 깊은 감명을  받게 된다. 모든 것들이 나의 삶으로 연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나약한 내가 이런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속죄에 힘입어 나의 하루 하루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