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8:21-31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은 성막 건축과 기물 재료들의 양을 기록한다.  기록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과 그들의 헌신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기록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예측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도 기록을 통해 다시 되새겨 볼 수 있고 감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한다. 하나님의 영을 충만히 받아 하나님의  성전을 조각하고 건축한 브살렐과 오홀리압의 이름들도 기록이되었다. 도움말에 성막이 다른 말로  증거막이라고 하는데 하나님 편에서는 임재요 사람 편에서는 언약에 충실허고 있다는 증거 라고 말한다.   
무슨 일을 하든간에 모든 것은 
하나님과 관련된 삶이다.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날마다  주님께 믿음의  고백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기억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일하심과 은혜를 기록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