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수) - 
출애굽기 38:21-3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한 사용된 물목을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한다.
하나님의 명령하신대로 모세가 백성들에게 선포하여 성막이 지어진다.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을 배우게 됨과 성막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백성들에게는 지금까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할 기회가 되게 하셨다.
광야에서의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성막의 모형은 백성들로 하여금 다시금 하나님을 경외함을 알게 하신것을 알게 된다.
성막의 공사와 제작을 담당한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본다. 하나님의 영과 지혜로 가득하여 감당할 힘과 능력도 부여 잡아 명령하신대로 지어져 가는 성막을 바라보게 하셨으며 성막의 기물들을 만들기에 사용될 물목들은 차고 넘칠 정도의 자원함과 기꺼이 드림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요구하시는 것이 바로 순종과 자원함과 넉넉함임이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할 것이 우선되어지며 더불어 나의 마음의 즐거움과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소원한다.
도움말의 "하나님을 배우고 경험하는 일과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일을 금보다 귀하게 여길 수" 있기를 오늘도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