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9:1-21

명령에 따라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과 아론을 위한 거룩한 옷울 만들었다. 눈으로 직접 보지는 못햤지만 얼마나 화려하고 정교할지 제작 과정을 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백성들을 대표해서 거룩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아론도 거룩한 옷으로 몸과 마음 뿐만 아니라  옷 까지도 거룩하게 입고 나아가야 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중보자이신 예수님이 십자가라는 더 거룩한 희생을 통해 하나님 앞으로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우리는 거룩한 나라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믿음의  고백과  신실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으로 흘려 보내야  한다고 도움말은 말한다.  겉 모습이 아닌 삶을 통해 제사장 옷과 같은 거룩한 모습으로 세상을 회복하는 하나님 나라의 통로가 되어야 한는 것이다. 하루 하루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임에 감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퍼트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