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9:22-43
제사장의 옷과 성막의 부품을 만들 때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순종'이다. 도움말에 '순종 없는 거룩은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순종의 첫걸음은 '말씀을 읽는 것과 기도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친밀한 관계, 좋은 관계는 순종의 길로 나아가게 만든다. 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무엇을 순종해야 할지 알게되고, 기도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순종할 힘을 얻는다. 나의 연약함, 부족함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끊임없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자. 변화는 내가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 주님, 나의 생각을 주께 맞추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순종의 사람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