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21 토,
출애굽기 40:1-16

첫째달 초하류에 성막을 세우라고 하신다. 이동식 성막은 특정장소가 아닌 하나님이 계신곳이면 어디든지 예배처가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곳이 거룩한 곳이고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한것처럼 말씀으로 나를 거룩하게 하며 성전되 몸으로 살아갈것을 말씀하신다. 그렇게 살길 원하지만 오늘은 자신이 없는 날이다. 그러나 내가 할수 있는것을 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안될것 같은 순종을 결단하며 돌이키는 삶이 되길 원한다. 자신있는 결단이 아니라 할지라도 결단 위에 기름부으시고 일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기 원한다. 주님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거룩하게 하시고 순종할수 있는 힘과 믿음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