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1 화,
사사기 1:11-21

나의 능력이 아니라 믿음으로 순종하고 쫓아내며 살아가는것 이라고 말씀하여 주신다. 유다는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산지 주민은 쫓아 내었지만 골짜기 주민은 쫓아내지 못하였고 갈렙은 헤브론에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지만 베냐민 자손음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다고 한다. 힘들고 어려운 것은 회피하고 선택적인 순종으로 살아가며 할 도리를 다 한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내 자신을 돌아보고 적극적인 순종의 모습으로 살아가지 못함을 회개하게 된다. 주님의 능력이지만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음성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순종하며 살아갈수 있기를 원합니다. 끝까지 순종으로 살아가는자 되게 나를 도우시고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