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1-10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난안 주민을 쫓아내지 않은 불순종을 책망하셨다. 그리고 앞으로 그들이 가시와 올무가 될것을 경고하셨다. 당장에 편한 것을 선택하면 나중에 어려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백성들은 회개하며 울고 제사를 드렸지만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 지 우리는 안다. 참된 회개에는 합당한 열매가 뒤딸아야 하는데 회개하고 똑같이 행동하는 것은 진실하지 못한 회개 인것을 알려준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하나님의 능력과 자기 조상들에게 베푸신 모든 일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미국도 지금 몇세대가 지나 이 나라를 세운 아버지들이 이 나라를 신앙으로 세웠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이래서 안디옥 교회에서 아이들 교육에 열심히 신경쓰고 가르치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하나님을 알고 성경을 배우며 자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를 보며 안다.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을 떠나 살다가도 어머니가 항상 성경 말씀과 기도로 만날때 마다 나에게 전도하셔서 나를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게 하셨다  믿음의 뿌리가 어릴때부터 박혀 있으면 멀리 떠나 갈 수 없다. 주님 지금 세대의 디지털 아기들도 자라면서 하나님을 알게 되길 원합니다. 부모님 교회 공동체 모두가  협력하여 힘써서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알고 믿음안에서 성장하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