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1-10

진주를 땅속에 묻어둔 것처럼 하나님 여호와를 여호수아가 죽은 뒤 전하는
자가 없어서 듣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잊어버렸다. 슬픈 일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불순종이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 땅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라하셨다. 왜냐면 그들이 올무가 되고 옆구리의 가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좀 더 편하게 일을 진행하고  지금 그 순간을 쉽게 넘어가려고 하나님 말씀보다 자기들의 뜻에 따라 행동한것이 결국 하나님을 버리는 일까지 초래하게 된 것이다. 도움말은 조금 힘들고 불편해도 순종하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한 길입니다. 라고 말한다. 아주 단순한 진리이지만 깨닫지 못하고 살때가 참 많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은 전하는 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책임이 믿는 자들의 몫임을 깨닫고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할 줄 알아야 한다. 기도 뿐만 아니라 가족 공동체 생활  가운데에서 나를 통하여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날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말 뿐만 아니라 보여지는 행동이 더 복음을 전하는 수단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