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21 금,
사사기 2:11-23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렸다 라고 표현한다. 우리는 이렇게 알지못하여,연약하여, 부족하여, 악하여 많은 것을 섬기며 하나님을 버리는 일을 너무 쉽게 하는데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징계하셔도 결코 언약백성을 버리고 떠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위기의 모면, 문제의 해결 뿐만아니라 하나님 한분만을 섬기며 살아가는것이 왜 어려운가. 이기적인 욕심으로 가득채워 살아가기 때문은 아닌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신뢰하는 삶, 주님만 섬기는 삶이 되길 원한다. 나만 바라보시고 내가 거룩한 삶을 살아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절대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