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1-11

이스라엘 자손들은 가나안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고 함께 살면서 그들의 신도 섬기고 그들의 딸과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이것은 여호와를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도움말은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무엇이 중요하지 우선 순서가 바뀌게 되고 정체성도 잊어버리고 천국의 소망도 이땅의 소명도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기도를 하고 말씀을 보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우는 사자가 먹을 사냥감을 찾아 헤맬 때 걸리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면 나애게 고통이 찾아 올 수 있다.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마음을 돌이키고 주님을 향하여  눈을 돌리고 부르짖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이 부르짖을 때 갈렙의 손자 옷니앨 사사를 보내 평온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의 삶은 하나님 손에 달려 있음을 기억하고 날마다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