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4:1-10

하나님이 여자인 드보라를 사사로 쓰신다. 여자라고 차별하지 않고 믿음이 강하고 순종하는 사람을 선택하신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또 악을 행해서 20 년 간을 가나안 왕 야빈에게 학대받게 하셨다. 평온했던 80년이 지나고 자손들의 세대도 바꿔졌을 것이고 전세대에 죄를 지어서 재앙을 내리신 것에 대해 알지 못한 자손들도 있었을 것이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다. 각 가정이나 교회나 학교에서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생활 을 꾸준히 배우며 살았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울 것 같다. 백성들이 부르짖는 데로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인내를 시험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나님은 드보라를 통해 시스라와 그의 900 대 철 병거를 쳐주신다고 하셨다. 이일에 책임을 져야하는 바락은 믿음도 적고 비겁하게 드보라 옆에 매달려 가길 원했다. 치마뒤에 숨겨 산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 데 이런 것인 가보다. 믿음이 적어서 두려움에 가득차있는 모습이다. 드보라가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 이라고 말해도 바락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믿음이 부족하면 두려움을 극복할 용기도 없어진다. 하나님 대신 사람에게 의지하며 살지 않길 원한다. 하나님보다 죄를 선택하지 않도록 보호하시고 믿음과 용기와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만 꼭 붙잡고 선한 삶을 사는 나머지 여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