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21 화,
사사기 4:1-10
이스라엘은 다시 죄를 범하고 야빈왕의 학대를 받는다. 나의 신앙의 유산이 어떠하든지 지금 내가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가는지가 내 삶을 이끈다. 하나님외에 다른것, 죄를 선택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깨어있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지도자는 우리가 기대하는 혹은 원하는 지도자의 모습이 아닐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것이고 그 능력과 한계를 내가 판단할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어리석은 눈으로 볼수밖에 없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내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에 시선을 두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