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5:19-31

드보라가 므깃도 전쟁의 승리와 야엘이 대장군 시스라를 죽인 승리를 노래한다. 그 노래에서 하나님이 기손 강에 비를 내려 시스라의 병거들이 쓸모없이 된 이유를 배운다. 시스라는 그 어마 어마한 900개 병거의 능력을 믿었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순간적으로 다 멸하실것은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악인의 계획은 언젠가는 쓸데없이 되게 하신다. 사사기를 읽으며 계속 깨닫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만 모든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믿음 믿음 믿음이 필요하다.
드보라도 야엘도 어머니이지만 그런 대장군도 어머니가 있다. 하지만 그 어머니는 아들을 기다리는지 노략물을 기다리는지 알지 못하겠다. 아들이 여자에게 비참하게 당한 죽음은 꿈도 못 꾸었을 것이다. 물질의 탐욕은 무엇이 정말 중요한 것인지를 잊게한다. 이래서 나를 죽이고 오직 하나님을 순종해야 진실의 삶을 살 수 있다. 주님 나의 믿음을 굳건하게 키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선택이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