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5:19-31
무엇을 생각하고 사는가에 따라서 방향을 달라질 수 있고 끝이 달라질 수 있다. 시스라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철 병거로 전쟁에 승리할 거라는 교만함과 악함 때문에 여인의 손에 죽음을 맞지 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전쟁에 간 아들을 기다리는 모습보다 그가 가져올 재물을 더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마음과 생각들이 탐욕과 욕심 교만과 악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다면
끝은 불행과 아픔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끝은 힘 있게 돋음 같은 인생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런 인생이 그리스도인의 인생이 되어야 하는 것 같다. 도움말에 그리스도인은 마음으로 공감하고 몸으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라는 말에 나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나의 행동이 과연 이 일이 옳은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가? 묻고 또 묻는 겸손함을 잊지 않기를 기도한다. 오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마라톤같은 인생속에서 나의 끝이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