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목) -
사사기 5:19-31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소서"
시스라와 맞닥뜨린 바락과 드보라의 싸움의 승전가는 하나님과 함께 한 자들만이 누릴 기쁨이며 감사 노래가 아닐런지...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가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자들의 용감함에 놀랐음을 짐작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을때 생겨지는 강력한 힘은 그 어떤 강한 용사도 장군도 두렵지 않을 것이며 찔러 죽이기까지 감당할 수 있을것이다.
오직 "십자가의 도"가 나를 살릴 것이며 이를 믿는 믿음이 어떤 악한 권세도 찌를 힘으로 살아가게 될 것을 믿음 의심치 않는다. 오직 나의 마음이 주께로 시선을 고정할 때 싸움에서 싸워 이기고 나아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한다.
내가 주를 사랑할 때 나도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강력한 주의 힘을 내게도 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