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6:11-24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고 돌보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기드온을 하나님 찾아오셨다. 그리고 그를 큰 용사여 너희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말씀하신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미약한 가문에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 말하며 자신을 낮춘다. 어려운 환경과 현실적인 고난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을 수도 있다. 이런 기드온을 하나님은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시며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함으로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말씀해 주신다.
나는 약하고 보잘것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를 바라보면 실패할 수 밖에 없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만 바라보면 내일이 걱정이 없다. 왜냐면 하나님이 일 하실 것이고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그 일은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믿기 때문이다.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어늘 하루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하며 또한 잠자리에 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