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7:15-25
미디안 군인의 꿈과 해몽을 듣고 하나님의 뜻에 용기를 얻은 기드온이 삼백 명을 데리고 전쟁에서 나간다. 하지만 칼이 아니라 빈 항아리 횃불과 트럼펫을 가지고 갔다. 깜깜한 밤에 항아리 깨지는 소리와 트럼펫 소리를 듣고 혼란당한 미디안 연합군이 같은 편을 칼로 치고 도망했지만 우두머리인 오렙과 스엡을 죽이고 승리했다. 하지만 기드온은 하나님이 시키지 않은 짓을 했다. 사자를 보내 납달리와 아셀과 므낫세 사람들을 불러 미디안울 추격하게 한것은 숫자를 줄이게 한 하나님의 명을 거하는 짓이었다. 순종하며 잘 나가다가 결국은 기드온이 머리 쓴 짓이 화를 가져올 것이다. 하나님을 100% 순종해야 하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하나님을 따라간다고 하다가 엽길로 가는 것이 지금도 내 모습인것 같다. 미디안을 끝까지 추격할 것을 명하지 않으셨는데... 기드온은 자기의 영광을 위해 그 것을 원했을 것이다. 내 생명의 목적은 하나님 께 영광드리는 것임을 잊지말자. 내 자랑은 허무 하고 짧은 인생에서 보잘것 없는 것임을 알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