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8:22-35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하신것을 잊고 기드온을 구원자로 높이며 그들의 왕이 되길 원했다. 기드온은 오직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라고 말은 했지만 나중에 하던 일들을 보면 마음에 없는 형식적인 대답인 것이 나타난다. 대 제사장의 옷인 에봇을 금으로 만들어 세우고 백성들이 우상숭배 하게 되었고 자기의 아들 아비멜렉은 내 아버지는 왕이라는 이름으로 지었다. 왕이 되어 모두가 자기를 섬기기 원하는 욕망때문에 하나님앞에서 큰 죄를 짓게됬다. 자기 자랑, 자기 높임은 욕심과 야망을 키우며 의롭고 선한 것에는 눈을 멀게한다. 기도온이 아내를 많이 같은 것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딱 한 여자 하와를 한 갈비대에서만들어 주셨다. 솔로몬 같이 이방 여자를 통해 낳은 아비멜렉은 나중에 악한 일을 하게된다. 기드온이 죽고 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신들을 섬기며 하나님도 기드온도 다 잊어버렸다. 이렇게 쉽게 다들 자기의 탐욕을 따르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뿐이 아니라 지금도 어디서나 항상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도움말대로 사람을 지나치게 높여 신격화하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을 우상으로 숭배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나를 높이며 내 업적을 자랑하지 말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것을 기억하자. 하나님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