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8:22-35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자 이스라엘 백성은 기드온에게 왕이 되어 다스려 달라고 한다. 기드온이 구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는데.... 기드온은 그들의 요청에 '하나님이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고 대답하였지만, 그들이 탈취한 금귀고리를 달라고 해서 각종 보물과 옷을 받는다. 그리고 금으로 에봇을 만들어 그것이 우상이 되게 만들었다. 아닌 것은 확실히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짤라내야 한다. '글쎄' 라고 하는 대답은 여지를 남기는 것이다.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걸어 본적이 없는 자를 일으켰을 때에, 사람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신이라 부르며 제사하려고 했다. 그때 바울과 바나바는 옷을 찢고 소리를 질러 그들의 행동을 제지 시켰다. 내 안에 있는 조그마한 교만의 싹을 미리 짤라내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이 자라 열매를 맺게 된다. 왕이 되지 않겠다고 대답한 기드온이지만 왕같은 삶을 살았다. 아내도 많았는데, 첩까지 있었다. 결국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곧 하나님을 떠났고, 기드온의 은혜도 잊어 버렸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가 되었기에, 하나님은 다윗 때문에 그의 자손들을 기억 하시고 선대 하셨다. 내가 잘 살아야 한다. 자녀들을 잘 살게 해 주는것이 내가 하나님 앞에 살 사는 것이다.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날마다 나를 살펴주시고 돌이키고 돌아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