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21 목,
사사기 8:22-35
내안의 진심을 들여다 보지 않고는 당연하고 지당한 말로 포장하여도 내 삶이 결국 내 마음과 진심대로 흘러가게 된다.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기 원한다 해도 그것이 내마음의 진심인가 또 그렇게 살기위해 내가 버려야 할 욕심은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돌이키지 않는다면 결국엔 기드온처럼 마감하는 삶을 살게 되는것이 아닌가. 이리저리 돌려댈것 없이 솔직하게 내마음을 들여다 보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기 원합니다. 내마음에 품은 크고 작은 욕심 버리고 주의 뜻을 따르며 겸손히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나를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