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9:7-21

형제들 중에 혼자 아비멜렉의  살해에서 살아 남은 요담은 새겜 사람들에게 우화를 통해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은 것을 꾸짖었다. 제일 어린 아들이었지만 현명한 지혜와 용기를 갖고 있었다. 아비멜렉의 악행을 노출시키고 기드온이 미디안 에서 구해준 세겜 사람들이 기드온 과 그의 집을 무시하고 아비멜렉과 동조한 것을 비난하고 그들이 파멸 맞을 장래를 예언했다. 아비멜렉이 자기의 이기심과 왕의 권력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세겜 사람들을 유혹하고 이용했지만 그들을 불사를 것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을 것을 우리는 안다. 욕심에 사로 잡혀 하나님을 버리고 악을 행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의 모습은 성경에서 자주 본다. 현재에도 자주 나타나는 일이기에 더욱 더 나 자신을 점검하고 돌아보며 살아야한다. 내가 원하는 것이 욕심 때문인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선지 항상 생각하며 살기 원한다. 주님, 항상 지켜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지혜롭게 살도록 도와 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