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9:7-21
불의를 꾸짖을 수 있는 용기가.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요담은 나무 우화를 통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의 악행을 고발한다. 감람나무, 무화과 나무, 포도나무는 사람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겠다고 왕의 자리를 포기하지만 가시 나무는 왕이되겠다 라고 말한다. 선택의 자유는 있지만 그 다음에 책임도 따르는
것이다. 내가 잘 되기 위헤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선택을 한다면 결국 가시나무에서 불이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르는 것처럼 스스로 올무에 빠지고 결국 모든것을 잃어버리는 참사를 당하게 될것이다. 이런 어리석고 불의를 행하고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잘못하고 있다..그러면 안
된다.. 라는 말을 쉽게 할 수가 없다.
말한마디 잘못해서 큰코 다친적도 있고 지금은 나에게 요담과 같은 담대함이 없다. 그러나 나의 본분은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된 사람이 되며 사람을 돕고 섬기는일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남을 속이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조심하게 도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하나님께 저주의 기도를 한다면 얼마나 무섭겠는가! 나의 본분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빛의 자녀임을 잊지 말고 진실되고 의롬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