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9:22-45
악행을 하기위해 맺은 관계는 악행으로 마무리되는 것 같다. 아비멜렉은 자기 형제를 살해하고 세겜 사람들은 그를 지원했지만 결국 그 사람들에게 배반을 당한다. 그들은 아비멜렉에게 가는 물질을 강탈하고 가알을 반란의 지도자로 세웠다. 하지만 그 성읍의 방백 스불은 그 것을 마땅치 않게 여기며 아비멜렉에게 알리고 세겜을 칠 전략을 세워줬다. 세겜성은 아비멜렉의 손에 멸망되고 소금친것 같이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사막이 된다. 이 것은 하나님이 그들의 죄를 심판해 주신 댓가이다. 욕심이 악을 낳고 악이 사망을 낳는 악순환이 어덯게 반복되는 지 악한 영을 통해 보여주셨다. 욕심이 없을 수는 없지만 그런 맘이 생길 때마다 성경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억하며 욕삼을 버리길 원한다. 이 짧은 인생에서 욕심 부리다가 슬픈 끝장을 보지말고 선한 마음, 이웃과 형제를 도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부끄러움 없이 그 분 앞에 나가기 원한다. 주님이 선택하시는 길로 가길 원합니다. 연약한 나에게 믿음과 지혜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