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0:1-18
하나님은 끊임없이 사사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그럼에도 평안이 찾아오면 하나님을 잊고 이방의 신들을 찾는다. 왜 그럴까? 내 마음대로 살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율법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었고, 이방의 신은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삶 이다. 그러나 욕망을 따라 살아가다가도 고난이 찾아 오면 욕망이 사라지고,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 뿐일 것이다. 그러니 또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거짓 회개와 부르짖음 조차 하나님의 마음에 근심을 가져다 준다. 평안할 때는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리고, 고난이 찾아오면 잠잠히 입을 다물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그런 믿음을 가질 수는 없을까. 오늘 내 마음 내키는 대로 절제없이 살아간다면, 내일의 믿음은 기대할 수 없다. 오늘 말씀에 순종하려는 몸부림이 내일의 믿음을 성장 시킨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서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시간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