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8:1-20

사사기는 '왕'이 없었다는 말을 강조한다. 다스림을 받지 않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것이 나의 본성이 아닌가. 오늘 말씀에도 하나님의 뜻을 묻는 단 지파에게 미가의 집에 있던 레위인은 '형통' 과 '평안' 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알려 준다. 그 말은 믿은 단 지파는 평화로운 마을 라이스를 공격하고, 미가의 집에 있는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훔친다. 그것도 모자라 미가의 집 레위인에게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라고 제안하고 레위인은 그 제안을 기뻐한다. 도움말에 '왕이신 하나님의 뜻보다 자기 소견을 높이는 왕이 없던 그 때입니다. 내 삶의 왕은 누구입니까?' 라고 묻는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기다리고, 내 뜻과 반대되어도 순종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데살로니가 3:2 에서도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고 말씀하신다.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 듯.... 내 뜻 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기도 생활을 통해 '겸손' 과 '인내'와 '믿음'을 배워 간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