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주일) -
사사기 18:1-20
이스라엘이 왕이 없었고 단 지파가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에 사람을 보내 정탐하고 살피게 하매 그들이 미가의 집에 유숙하게 된다. 그 집에서 만나게 된 제사장 삼은 레위 청년을 만나게 되었고 그에게 그들의 정탐길과 땅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묻게된다.
미가의 집에 머물러 제사장이 된 레위 청년과 유숙하는 단지파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하나님의 뜻 보다는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을 찾아 나선 사람들임을 짐작하게 되는 장면이다.
살아가다보면 쉽게 간과되는 하나님 말씀과 벗어난 나의 삶의 방식들이 있음을 오늘도 속속히 다시 살필 기회가 된다.
결국 자신들의 원하는 말을 들은 단지파의 정탐꾼들은 보기 좋고 살기 좋은 라이스 땅을 엿보고 돌아가 군사 육백명이 무시를 들고 그 땅을 침략할 준비를 하여 다시 미가의 집에 유숙하고 미가의 신상과 제사장 된 레위 청년을 탈취하게 된다.
내생각대로 옳은대로 제사장 삼은 레위 청년은 단숨에 자기의 이익을 추구 하기 위해 그들의 제안을 받아 들여 그 집을 떠나게 되며 미가 역시 자기가 좋은대로 제사장 삼았던 그에게 배신 당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신상도 잃은 신세가 된다.
무엇을 믿고 무엇을 따라 살아가야 할까를 다시 돌아본다.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이 나의 생각을 넘지 않기를 진정한 나의 왕이 되신 나의 하나님을 나의 마음에 영원히 품고 살아가기만을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