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0:1-7

시체 한 덩이를 받은 모든 지파들의 칼을 빼는 보병들 사십만명이 미스바에서 만났다. 하지만 베냐민 자손들은 그 얘기를 듣기만 하고 참여하지 않았다.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해결하려하지도 않는 무책임한 모습이다. 이 모든 사건을 책임져야할 레위인은 기브아 사람들이 그를 죽이려고 했다고 과장 하며 첩을 욕보이게 한 것도 기브아가 시작한 일인 것 처럼 핑계를 돌렸다. 레위인 조차도 비겁하고 가증스러운 인간으로 타락했던 그 시대의 이스라엘을 다시 한번 보여주신다. 그 상황의 진실을 추구하지도 않고 레위인의 말만 듣고 모여서 자기 형제 지파들과 싸우려고 하는 것도 하나님을 잊은 부패한 백성들의 모습이다. 현재에도 영적인 싸움에서 사탄에게 패망을 당한 인간들의 모습과 같다. 내 소견 대로 살면서 남에게 악한 영향을 주면 어떤 결과를 얻을 것인지 알게 하신다. 내 명예, 내 안위, 내 욕심을 채우려고 사회의  폭력과 불의를 외면하며 살지 않길 원한다. 정신차리고 깨어 기도하며 용기와 지혜를 주신 대로 연약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