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1:1-12

이스라엘은 아무 족속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를 주지 않기로 맹세해놓고 하나님께 어떻게 베냐민 지파가 하시나이까 라고 울며 부르짖는다. 자기들의 소견대로 이것 저것 어리석은 맹세, 전쟁 등 일을 버려놓고  이런 예배를 드리는 것을  한심해 하셨을것 같다.  이 구절들을 읽으면서 고린도전서 3:19,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바 하나님은 지혜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라는 말씀에 실감이 난다. 자기들 딴에는 꾀를 쓰지만 일들이 더욱 더 꼬이고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미스바의 맹세에 참여하지 않은 야베스 길르앗을 몰살하고 사백명의 처녀들을 강제로 베냐민과 혼인 시키려는 짓들도 모두 하나님이 없는 세상의 짓이다. 입으로는 예배드리고 마음속에는 악이 가득찬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얼마나 실망하고 가슴 아퍼 하셨을까. 이래서 내 머리를 쓰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한다. 어제 성경 공부에서 배운대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순종하며 실행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 자비하신 하나님 나를 붙잡고 옳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어리석은 소견을 버리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