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수) - 요엘 1:1-12
선지자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다.
늙은 자들과 땅의 모든 주민들에게 귀를 기울여 듣고 이 일을 너희 자녀와 그의 자녀들과 후세에게 전할 것을 명한다.
이 땅의 임함이 어떠한지를 알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된다.
지난주 수요예배 말씀을 통해 지금 당장 살아가는 현실에 매여 있는 부분을 점검하게 되었다.
살기 위해서 바쁘게 살아 가는 모습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못함이 아닌지를 돌아본다.
지난날 코로나로 인해 묶여 있어야만 하는 시기엔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지를 살피며 좀 더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려 몸짓이라도 옮겼다면 어느새 코로나도 함께 해야만 하는 세상으로 변해 나의 마음도 또 익숙해져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 몸과 생각도 "준비"보다는 "삶"에 대한 느슨함으로 이어져 감을 느낀다.
좀 더 준비 되어져 가는 삶의 모습을 갖춰보자.
지금의 삶에 여유롭고 풍족함을 누리는 것에만 만족치 않으며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라 살아가는... 그래서 울며 그 뜻의 어떠하심으로 인해 좀 더 준비 되어지는 모습이 되기만 기도합니다.
12/16 (목) - 요엘 1:13-20
모든 것이 시들고 메말라 가는 바로 그 때에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고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드리지 못할 제사로 인해 탄식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알게 한다.
금식일을 정하여 성회를 소집하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라...
여호와의 날이 가까워 멸망의 같이 전능자에게로 부터 이르렀으니 모든 것이 끊어질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기쁨과 즐거움이. 가축과 들짐승도 먹을 것이 없어 헐떡이며 마실 것이 말라 척박한 세상이 되어질 것을 다시금 생각해본다.
나를 향한 부르짖음이지 않는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울며 부르짖기를 늦추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사는 일에 바쁘고 마음이 팔려 하나님 앞에서 깨어 있지 못함을 들춰 주신다. 모든 것이 다 마르고 없어질 것인데 무엇을 찾고 있어야 하는건가...
마음을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음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임을 깊이 새긴다.
나의 상황이 달라지지 않는다해도 나의 주 나의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울며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