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2:1-17

심판의 날에 소망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 이다. 도움말에 '세상은 그런 말을 비웃습니다. 심판자라는 하나님은 보이지도 않고 어제 아무 일이 없었듯이 오늘도 다름 없이 지나갈 것 같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한다. 세상은 하나님을 모르니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예수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심판의 날이 있음을 부정하고 사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매일 나를 바라보고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자꾸 막히고 낙심되는 기도의 자리에 꾸준히 앉는 것, 이해되지 않아도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 때로는 도망가고 싶지만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훈련 받는 것... 이것이 나를 거룩을 향해 나아가게 만든다. 이러한 몸부림은 쓸데 없는 행동이 아니라, 디모데 전서 4:7의 말씀처럼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는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다. 심판의 날을 두려워 하기 보다 오늘도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 께로 돌아가야 한다' 이땅에서 허락하신 날들 동안 날마다 주를 바라보며 교제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