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화) -
골로새서 3:1-11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고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위의 것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진 생명이심과 그리스도께서 다시 나타실 그 때에 우리 역시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게 되리라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니 땅의 것인 모든 악한 것과 더러운 것을을 버리는 삶을 살아야 할것을 덧붙여 설명한것과 같이 나의 삶이 어디에 속했는지 점검하게 된다.
땅의 것인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입의 부끄러운 말.. 그리고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누누히 아이들을 향해 하나님의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가르치면서 정작 나의 삶의 모습은 그에 반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어찌 돌아보지 못하는가...
아주 작은 일들에서 부터 나의 마음이 위의 것을 추구 하는 삶의 모습이 되어야 함을 결단한다.
나를 합리화 하기 위한 둘러대는 작은 거짓말.
분하고 노여워하고 악의찬 비방과 정말 내입의 부끄러운 말들...
모두 벗어 버리게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