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2-4:1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세상이 주는 평강은 잠시 잠깐이고 또 다시 갈증을 느끼며 용서를 해도 완전한 용서를 할 수가 없고, 사랑을 해도 온전한 사랑을 베풀 수가 없는 것이 세상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평강을 누릴 때 그리스도의 삶은 새로운 인생을 맛보게 된다. 긍훌과 자비, 온유와 오래참음 등..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로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은 그리스의 평강으로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 같다. 내 마음을 주장하는 것이 내가 아니고 세상적인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다스려 질 때 내 안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누구와도 다툼보다 화합과 평화를 나눌 수 있고 사랑과 섬김을 베풀 수 있을 것이다.
항상 내 안에 평강과 말씀이 나와 함께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