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2-9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같이 바울도 골로새인 들에게 기도를 계속하고 깨어있으라고 권한다. 내가 원하는 것에 집착하는 욕심의 기도가 아니라 감사하는 기도와 그리스도를 전파하길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했다. 외부 사람들에게는 소금 을 쳐서 음식을 맛있게 하듯이 지혜있는 말을 전하라고 한다. 하지만 시간을 아끼라고 하신다. 이 해가 거의 다 지나 갔는데 그 동안 한 기도가 많지 않은 것을 안다. 그 것도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다. 기도 없이는 영적으로 싸움에서 사탄에게 이길 수 없는 것을 잊지 말자. 세상 유혹을 물리 치기위해 깨어서 기도하기를 원한다. 바울은 두 동역자들을 사랑받는 신실한 일꾼으로 칭찬한다. 나도 그런 일꾼이 되고 싶지만 아직 모자란 것이 많다. 주님이 나를 인도하셔서 신실한 일꾼이 될것을 믿습니다. 능력과 지혜를 부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