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주님에게 우리는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을까요? 라고 믇자 기도 외에는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고 가르쳐 주신 장면이 생각난다. 또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 전에도 함께 기도하자 하시며 땀방울 이 핏방울이 되듯 기도 하시며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바울도 기도하되 계속 기도하라고 말씀 하신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기게 감사함으로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다. 전도의 문을 열기 위해서도 성도들의 중보 기도가 필요하고 그 기도로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 이루어 갈 수 있다라고 알려 주신다. 이렇게 배우고 아는데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기도의 파워를 경험해보지 못하고 기도의응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또 우선 순위가 내 자신의 일이 먼저 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에겐 우선 순위가 자꾸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기도보다 앞서 행하고 있는 나를 본다. 2022년에는 기도의 시간을 더 많이 가져 보기를 결단한다.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주의 나라와 뜻을 이루기 위해서 우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매일 매일 생각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