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2-9

지속적인 기도와 감사... 깨어 있는 자가 하는 행동이다. 바꿔 말하며 기도와 감사가 없으면 잠자고 있다는 말이다. 기도를 계속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기도는 믿음의 행위이기에 믿음이 없으면 기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도 오랜 시간 '기도'와 싸워 왔다. 결국 기도는 응답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기도는 계속되어져야 한다. 도움말에 '기도가 습관이 되고 자연스럽게 삶의 일부가 될 때까지 매일 나 자신에게 기도하도록 독려하십시오' 라고 권한다. 기도 없이 승리의 삶을 살 수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눈과 귀도 생겨나지 않는다. 지속적 이고 끈질긴 기도만이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방법이다. 2021년이 지나고 2022년이 다가 온다. 개인적으로 2022년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해이다. 놀라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기도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