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10-18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유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반대하고 학대하는 유대인 중에서 하나님이 선택하신 이들이다. 골로새에서 온 목사 에바브라가 그들을 위해 항상 애쓰며 기도하고 그들이 하나님 가운데서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한다고 전한다. 바울은 마가 누가 등 복음의 일꾼들을 한사람 한사람 알리고 수고를 인정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줬다. 마가 때문에 있었던 분열과 서운함도 같이 일하며 다 극복하고 골로새에 자기대신 보내는 그를 영접하라고 권한다. 그리고 라오디게아 교회 형제들도 연결시켜주었다. 하나님의 일을 빈틈없이 하는 바울의 모습이다. 다가오는 2022년에 나도 하나님의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기 원한다. '인간 적인 차이와 서운함을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역사하는 일에 참여' 하기 원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공동체에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