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022 월,
요한복음 1:19-28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알고 또 나를 아는 사람이라 말씀하신다. 주님이 왜 나를 이자리에 보내셨을까를 생각하고 질문하고 알지 못한다면 그저 주어지는대로 살며 세상의 소리에 끌려가게 되는것이 너무 당연하지 않은가. 요한은 자신이 메시아 일지도 모른다는 세상의 기대에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나는 아니다, 광야의 소리다 라고 정의한다. 나는 어떠한가. 소명인줄 알았다가 흔들리고 없어지고 사라지게 만들며 내가 원하는 삶을 추구하며 살지는 않는가. 날마다 말씀을 읽고 기도로 나를 돌이키지 않으면 변하는 내 마음과 정체성을 날마다 잡고 확신을 가지고 주께서 이땅에 부르신 목적을 따라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