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9-28

요한은 예수님의 증인으로 선지자 이사야의 말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말한다. 그는 자기가 그리스도 도 엘리야도 선지자도 아니라고 알린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가 죽지않은 엘리야가 다시 온 것으로 아셨다 (마태복음 11:14). 요한은 예수님이 물로가 아니라 성령으로 세례 하실 것, 악한자들을 불로 심판 하실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새해부터 어떤 목사님의 설교룰 창세기부터 듣기 시작했다.  그 박사님은 짧은 라디오 웨이브로 전세계 구석 구석에서 다 들을수 있도록 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성경 말씀을 통해 전하신다.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구약과 신약 설교를 오년 만에 끝내고 이제는 계속 재방송이 된다. 나는 그 설교를 일년안에 다 들으려는 도전을 갖고 있다. 어제 그분이 세레요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도 주님을 증언하는 목소리만 되는 것이 만족하고 감사하다고 하셨다. 바이블 투어 설교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 전세계에서 들을 수 있게 한 분은 그 목사님 밖에 없다고 한다. 일생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소개하며 살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업적 인가... 나는 예수님을 확실히 알고 그의 복음을 전할 자격이 있나 생각해본다. 멀리 계시는 어려운 아버지가 아니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것이 나의 2022년 소망이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내안에 항상 모시고 살 길 원한다. 예수님과 매일 순간 순간 통화하며 사는 새 해가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