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2 화,
요한복음 1:29-42
요한이 증언하기를 자신도 몰랐지만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와 그 위에 머무는 이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라 하셨는데 말씀에 상응하는 이가 바로 예수님 이신것을 증언한다. 내가 생각하고 인정하는것이 옳은것인가, 내가 잘 몰라도 말씀이 가르키는 모든것을 진리라 여기는가. 보통은 말씀을 내식대로 해석한 다음 그것을 진리로 여기고 많은 부분을 오해하기도 하고 의심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저 앉아서 머리만 굴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따라 가서 보고 만나고 배우며 끊임없이 알아가야 함을 그래서 진리를 깨닫고 전할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먼저 일어나 예수를 따르는 삶이 되기를.. 가서 보고 배운것을 전할수 있는 제자의 삶을 살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