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 수,
요한복음 1:43-51
나다나엘은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빌립의 말을 믿지 못하여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나오겠냐고
말하지만 와서 보라는 빌립의 말에 예수님을 만난다. 예수님은 다 알고 계셨지만 나다나엘을 꾸짖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의 속마음을 칭찬하신다. 다 아시고 보고 계셨던 것을 알게된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이신것을 고백하게 된다. 그리고 믿음으로 인해 더 큰일을 보게 될것을 말씀하신다. 의심과 불신으로 시작 되었지만 믿지 않으면 참으로 볼수 없었던 일들을 믿은후 보게 되는것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믿을수 없는자가 믿게 된 은혜를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해보기를 원한다. 비록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하루 같아보여도 믿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믿게 만들수는 없어도 왕이신 예수를 소개하는 자로 살아갈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