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2 목,
요한복음 2:1-12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남께 포도주가 떨어졌다 라고 말씀하고 일꾼들에게 그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말씀한다. 예수님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순종한 자들은 예수님을 경험하고 알게되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하나님의 때를 내가 정할수도 알수도 없지만 가서 고하는것, 그리고 말씀대로 순종하는것이 내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알게된다. 그 경험으로 내가 무엇을 얻고 채우는 것보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풍성해진 나의 삶을 통해 기쁨을 누리게 됨을 날마다 경험할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갈수 있길 원한다. 중요한 사건 보다 그 안에서 나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늘 기억하며 날마다 예수가 주신 풍성함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