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3-25
성전에서 기도의 목소리가 나야 하는데 장사하는 소리로 시끌벅적한 시장 같은 그 현장은 본 예수님은 노끈으로 책찍을 만드사 그곳을 정리하신다.
성전은 사람들의 집이 아니라, 예수님 아버지의 집이였다. 그래서 과감하게 그곳 동물들을 내 쫓고 돈을 쏟으시고 상을 엎을 수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도 분노하실 수 있고 화 내실 수 있는 분이시다. 항상 자상하고 사랑만 주시는 분으로만 생각해서 예수님을 이용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라고 말씀하신다. 성전된 자기 육체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실 것을 미리 알려 주신 것이였다.
참 성전이 예수님을 얼마나 믿고 있는가! 불완전한 세상에서 안주 하려고 하고 의지 하려고 하는 이 세상 것들을 바라보지 말고 참 성전되신 예수님 그분 안에 머물며 나를 그분의 은총과 은혜 가운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