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3-25
사도 요한은 '유대인의 유월절' 로 분별해서 유월절을 부른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지키는 명절이 그저 형식적인 것을 뜻하는 것이다. 더구나 예루살렘 성전을 시장 바닥으로 만들어 자기들이 편리하게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려고 필요한 것을 사고 팔게하는 책임자들, 표적만을 구하는 유대인 들을 채찍으로 대하셨다. 그리고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시편 69:9)는 말씀을 실행하셨다. 예수님이 이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예언하신데로 죽은자 가운데서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제자들은 늦게야 깨닫게 된다. 참성전이신 예수님은 성전 건물 같지않게 영원하시다. 그를 신실하게 믿고 구하며 영생을 사는 것이 나의 의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예수님은 모두의 속마음을 아시기에 아무에게도 의탁하지 않으셨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성취 하시고 믿는 자들을 구원하신 예수님 안에서 온전한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