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2 토,
요한복음 3:1-15
표적을 보고 니고데모라 는 바리새파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온다. 비록 율법에 해박한 지식을 가졌지만 그속에 갇혀 예수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지는 못했다. 그래도 그의 궁금증과 알고자 하는 열정으로 예수님을 찾아갔고 또 물었기에 칭찬으로 시작한 믿음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알아갈수 있지 않았을까. 나의 벽을 깨지 않으면 안되지만 먼저 가서 묻고 알려고 애쓰지 않으면 스스로는 도무지 그 벽을 깰수 없는 어리석고 꽉막힌 나를 깨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늘 주를 더 알기를 간구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깨닫는 지혜를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