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 월,
요한복음 3:22-36
아무리 자신의 위치를 잘 안다고 해도 잘 나가면 변하게 되고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늘 죽고 또 죽지 않으면 겸손할수 없고 나보다 남을 인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을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무너지는것들을 보게 되지 않는가. 나를 똑바로 보고 선을 넘지 않는 삶, 별볼일 없을때나 높아졌을때나 인기가 없거나 많거나, 돈이많고 명예가 높아졌을때나 그렇지 못할때나 늘 말씀을 바라보고 살아갈수 있는 삶,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짐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 부르신 목적에 맞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